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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신세계 ‘3위 굳히기’… 국민은행에 역전승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8면

신세계 ‘3위 굳히기’… 국민은행에 역전승

신세계가 3일 청주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20점을 올린 김정은의 활약 등으로 국민은행에 68-67,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3위 자리를 지켰다.

대학농구리그, 24일 중앙대-경희대 개막전

2011 대학농구리그가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중앙대-경희대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려 12개 대학이 11월 18일까지 2라운드를 주중에 치르고 11~12월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을 개최한다고 대학농구연맹이 3일 발표했다.

이세은 3골 … 여자축구, 키프로스컵 첫 승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키프로스에서 열린 2011 키프로스컵 여자축구대회 C조 조별리그 북아일랜드와 1차전에서 이세은(22·현대제철)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용대-정재성 조, 독일배드민턴 16강에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조가 3일(한국시간) 독일 뮐하임 안데어루르에서 열린 독일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골드 남자복식 1회전에서 요리트 데 뤼터-데이브 코다부스(네덜란드)조를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기성용 풀타임 … 셀틱, FA컵 8강 진출

기성용(22·셀틱)이 3일(한국시간) 열린 스코틀랜드 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풀타임 출장했다. 셀틱이 1-0으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유선영·존 허, 정관장 골프단 창단 멤버로

한국인삼공사가 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선영(25)과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뛰는 재미동포 존 허(21), 김도훈(22) 등 6명을 영입해 정관장 골프단을 창단했다.

아마축구 최강전 챌린저스 리그 내일 개막

아마추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챌린저스 리그 2011’(옛 K-3 리그)이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5일 개막해 10월 22일까지 총 22라운드의 정규리그를 치른다.

찬호, 김상엽 코치에 오릭스 연수 기회 제공

프로야구 삼성 투수 출신의 김상엽(41) 영남대 코치가 박찬호(38·오릭스)가 주선한 일본 연수 프로그램의 수혜자로 선정돼 9월까지 오릭스 2군코치로 선수를 지도한다. 박찬호는 지난해 12월 오릭스 입단 당시 계약조건에 국내 지도자의 연수를 포함시켰다.

가빈·몬타뇨, 프로배구 남녀 2월 MVP

가빈 슈미트(25·삼성화재)와 몬타뇨(28·인삼공사)가 프로배구 2월 최우수선수(MVP) 투표 결과 총 16표 중 각각 5표와 9표를 얻어 남녀 1위에 올랐다고 한국배구연맹(KOVO)이 3일 발표했다.

호나우두, 6월 A매치서 은퇴 경기

지난달 은퇴를 선언한 브라질의 ‘축구 황제’ 호나우두(35·코린티안스)가 6월 열리는 브라질-루마니아의 A매치에서 은퇴 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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