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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능대학 내년3월 문연다

중앙일보

입력

울산기능대학 (2년제) 이 내년 3월 문을 연다.

울산시는 23일 교육부로부터 울산직업전문학교 (중구 동동) 를 울산기능대학으로 승격해 인가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기능대학은 전산응용기계.산업설비.금속.전기.산업디자인.생산자동화.정보통신설비 등 7개 학과. 정원은 6백60명이다.

정원의 10% (66명) 까지 특별전형으로 별도로 뽑을 수 있다.

기능대학은 내년에 일반.특별전형 3백30명과 정원외 특별전형 33명 등 3백63명을 뽑을 예정이다.

고교 졸업자격 및 산업체 근무 경력 18개월 이상 근로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정원외 특별전형 대상은 신체장애.생활보호대상.국가유공자 및 유가족.5년 이상 군 장기복무자 등이다.

지원자는 내년 1월 13일부터 이 대학 교무과 (052-290-1511)에서 원서를 받아 같은 달 18일~21일 접수하면 된다.

허상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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