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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인회계사(AICPA) 취업, 플러스 알파가 필요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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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공인회계사(AICPA), 미국 실무경험이 반드시 ‘필요’ 지난해 중순 미국공인회계사(AICPA) 시험에 합격한 강민영(28,가명)씨는 지난해 말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 LA에서 12개월간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AICPA license) 취득을 위한 인턴쉽을 밟기로 했다. 국내에 AICPA 합격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미국에서 미국 현지 업무 방식을 배우고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증도 취득해 자신만의 차별점으로 만들고자 한 것이다. 국내 약 6,000명에 달하는 AICPA 시험 합격자 중 소수만이 AICPA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추정된다. 즉, 시험은 통과했지만, 미국에서 미국식 회계 실무는 경험하지 못한 이들이 많다는 얘기다.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최소 12개월의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 그러나 시험 합격자 다수는 국내 학원에서 공부하고, 시험만 미국에서 보고 돌아오기 때문에 자격증이 없다. 국내의 한 헤드헌팅 전문가는 “실무 경험이 없는 시험 합격자는 업무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미국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실무 영어 실력이 고용주의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고, 업무 방식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국공인회계사(KICPA) 중 상당수는 미국공인회계사(AICPA) 시험에도 응시해 합격하기 때문에 “미국 현지 경험이 바탕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자격증이 있는 미국공인회계사(AICPA)라 하더라도 한국공인회계사(KICPA)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하고 ‘꿔다 논 보릿자루’ 신세가 되기 십상이다.”는 설명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AICPA 전문 교육기관 카스아카데미의 한국지사 김효진 이사 역시 “실무경력이 없는 미국공인회계사(AICPA) 시험 합격자는 한국공인회계사(KICPA) 비해 국내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미국공인회계사(AICPA)는 제도가 한국과 달라 시험 합격 문턱이 낮은 대신, 합격 후 실무를 통해 실력을 쌓고 경쟁하게끔 하는 체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보니 AICPA 시험에 합격하고도 한국에서는 활용할 방법을 찾지 못해 미국진출을 상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미국공인회계사(AICPA) 인턴, 미국 내 네트워크 있는 업체 소개 받아야 카스아카데미(www.casacademy.co.kr)는 미국공인회계사(AICPA) 준비생 및 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현지 교육 과 인턴쉽 및 취업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현지에서 진행되는 일정기간의 교육 이후, 미국 내 회계펌이나 일반기업의 회계팀으로 인턴쉽 혹은 취업의 기회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 동안 CPA 시험준비는 물론이고 ESL, MBA 등의 수업을 듣게 되기 때문에 영어 커뮤니케이션 실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인턴쉽 기간 중에는 합법적인 신분으로 미국 내 기업에서 일을 하는 것이므로 안전성도 보장된다. 지난해 말 미국 LA의 회계펌에 취업한 최수성(30,가명)씨도 이런 케이스이다. 최씨는 카스아카데미의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에서 미국공인회계사(AICPA) 인턴쉽을 밟게 됐다. 3개월간의 인턴쉽 기간 후에는 정식 채용될 예정이다. 최씨는 “몇 년간 경력을 쌓은 후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시험만 합격한 이들에 비해 확실한 플러스 알파가 될 것”이라며 “미국공인회계사(AICPA) 자격증이 있다는 것 뿐 아니라 미국에서 실제로 근무 하며 배운 비즈니스 영어가 가장 큰 강점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카스아카데미 교육 설명회> - 2011년 2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 카스아카데미 한국지사 대회의실 - 예약 및 문의전화: 02-324-4590 - 홈페이지: http://www.casacademy.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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