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자선기금마련 골프대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조동만)는 26일 제11회 자선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갖는다.

경기도 용인의 프라자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자선대회에는 정일미, 서아람, 이정연, 한소영, 박현순, 심의영 등 국내 정상급 여자 프로 선수들이 참가해 아마추어들과 함께 라운딩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90년부터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열어 조성된 기금을 어린이재단, 양로원 등에 전달했다.

문의는 전화 (02) 587-2929 또는 인터넷(www.klpga.com)으로 하면 된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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