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 하이일드 리스크관리에 외부전문가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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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신은 12일 최근 발매가 시작된 하이일드펀드의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투신은 서울대 조재호(경영학)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 한인구(경영학)교수, 대유리젠트증권의 김대호 자본시장실장 등 외부전문가 3명을 채권투자전략위원회 사외위원으로 위촉, 매달 1회 열리는 위원회에 참가시키기로 했다.

한편 대한투신은 지난 5일부터 발매된 윈윈코리아 하이일드펀드에 11일까지 모두 1천16억원이 유입됐으며 오는 15일까지 목표액인 2천억원을 달성해 운용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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