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있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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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 02면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14일 미·중 관계 정책연설에서 “우리가 배를 저으며 생기는 소용돌이는 양국 국경 밖의 많은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며.

“지금 내 책상 서랍에는 아무것도 없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는 이날 발표한 전세대책과 관련해
“내놓을 것은 다 내놓았기 때문에 더 이상의 대책은 없다”고 강조했다.

“제 영화 본 관객 6000만 명 넘었을 것.”
-강우석 감독, 12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2002년 ‘공공의 적’부터 지난해 ‘이끼’까지만 해도 3000만 명이 넘는다. 투캅스(93년 개봉)는 지금 같으면 1500만 명쯤 들었을 거라고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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