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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건강 지켜주는 지하철 속 ‘위를 보세요’ 스티커
관련기사 “서울시와 NPO의 공익적 실천, LOUD와 연결” 페트병 생수 대신 개인 물병… 석유 300만 배럴 감축 실험 퇴근길 지하철입니다. 자리에 앉은 승객들의 얼굴 대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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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폭발 이전과 이후
원자력 발전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부존 자원 없는 나라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하려면. 석유·석탄보다 전력 생산비가 훨씬 싸기 때문이다. 지난해 원전의 전력생산단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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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일을 하고 싶어 미치겠다”
-김태호 전 총리 후보자, 지난해 10월 중국으로 연수를 떠났다가 5일 귀국해 기자들을 만난자리에서 4·27 김해을 보궐선거 출마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치며.“올해 목표는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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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102가지
곧 시장에 쏟아져 나올 태블릿PC 종류.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인 PRTM은 애플과 삼성을 비롯해 전 세계 64개 회사가 102가지 태블릿PC를 개발해 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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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283명
지난해 한 해 동안 북한 여권으로 미국에 입국한 북한인 수. 2009년 61명에 비해 네 배쯤 더 많아진 것이다. 방문자 대부분은 정부 관계자나 가족이다. 이 숫자에 탈북자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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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54개
우주에서 생명체가 생존하는 데 적합한 환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 수. 영국 BBC방송은 외부 행성 탐사를 위해 2009년 발사된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지구로 보내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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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14일 미·중 관계 정책연설에서 “우리가 배를 저으며 생기는 소용돌이는 양국 국경 밖의 많은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며.“지금 내 책상 서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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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167만 마리
15일 오전 8시 현재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땅에 묻은 가축 수. 돼지가 154만 마리, 소는 13만 마리다. 5000여 마리의 염소와 사슴도 처분됐다. 지난해 12월 초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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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백악관에 ‘시카고 마피아’는 없다.”
-리처드 데일리 시카고 시장, 8일 백악관 참모진 개편에서 시카고 출신이 또다시 중용된 데 대해, 그는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새로 임명된 윌리엄 데일리의 형이다.“청와대 인사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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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1달러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지난해에 받은 연봉. 잡스의 1달러 연봉 관행은 1997년 애플 복귀 이후 지속돼 왔다. 그러나 그는 애플 주식 550만 주(7일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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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정치하는 사람은 모름지기 정의로워야.”
-김영삼(YS) 전 대통령, 1일 신년 하례객들에게 ‘정자정야(政者正也)’ 휘호를 보여주며. 정병국 문광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선 “이명박 대통령이 인사한 사람들 중 가장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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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14.7%
싱가포르가 지난해 거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현지언론인 채널뉴스아시아(CNA)는 1일 싱가포르가 사상 최고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인구 460만 명인 이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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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당신(예수님)의 권능을 보여 주시길 원합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 24일 성탄절 전야 미사 강론을 통해 “아기 예수는 인간의 선함에 불을댕기고 인간에게 힘의 압제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셨다”며.“이제 우리도 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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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1만 2000득점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서장훈(36) 선수가 25일 LG와의 창원 경기에서 최초로 개인통산 1만2000득점을 기록했다. 통산 득점 2위는 문경은 선수(은퇴ㆍ9347득점)이며,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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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재정적자를 방치하면 채권시장에 위기가 올 수 있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17일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재정적자가 심해지면 1979년의 채권 금리 폭등과 비슷한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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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145만 6000위안
중국 최고급 술인 구이저우(貴州)의 마오타이(茅臺) 최근 낙찰가. 2억5000만원 상당으로 1958년산 마오타이 경매가 가운데 사상 최고액이다. 1958년산은 마오타이 가운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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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통큰치킨,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했을 뿐.”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9일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정 수석이 트위터를 통해 롯데의 5000원짜리 튀김닭 판매를 비판한 데 대해.“장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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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17개국
10일 노벨평화상 시상식 때 노르웨이 주재 외교사절이 불참한 나라 수. 중국과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이란·수단·아프가니스탄·베트남·베네수엘라·스리랑카 등이다.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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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러시아가 EU의 회원이 될 수도 있을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경제포럼에서 “유로는 안정되고 훌륭한 국제통화이며, 우리는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독점적 지위를 벗어나야 한다”며.“내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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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429억 1000만 달러
한국은행은 지난달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경상수지는 53억7000만 달러 흑자로, 올 2월 이후 9개월째 흑자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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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통일 되면 한반도 떠나겠다.”
-고은 시인, 20일 군산시청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조국이 통일만 되면 내 나라를 떠나 민족을 잊고 싶다. 지긋지긋하다. 조속히 분단이 끝나길 바란다”며.“중국과 독일 정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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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2조원
신경보(新京報)는 20일 중국이 올 3분기에 골드바 45.1t(금액 120억 위안)을 샀다고 보도했다. 전년 동기보다 6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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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 말] “수백 년 후 다빈치와 스티브 잡스는 같은 급이 될 것.”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CEO, 12일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잡스는 제품을 제품으로만 보는 게 아니라 예술작품이나 자신의 삶을 구현한 것으로 여긴다”며.“한국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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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s] 128km
13일 경기도 가평에 선보인 올레길의 총 길이. 가평군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사단법인 제주올레로부터 ‘올레’ 명칭 사용을 승인받고 연인산과 청평·북면·상면·하면 등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