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s] 17개국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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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호 02면

10일 노벨평화상 시상식 때 노르웨이 주재 외교사절이 불참한 나라 수. 중국과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이란·수단·아프가니스탄·베트남·베네수엘라·스리랑카 등이다. 노르웨이 오슬로에는 65개국의 공관이 있는데, 그중 4분의 1가량이 중국의 ‘시상식 보이콧 외교’에 동조했다. 국제 무대에서 ‘차이나 파워’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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