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화의 날' 기념행사 열려

중앙일보

입력

한국영화인협회는 `제37회 영화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21세기 한국영화 발전 모색'을 주제로한 세미나에 이어 한국영화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세부 주제는 `21세기 영화정책'과 `한국영화 제작 활성화 방안'으로 조희문 영진위 부위원장과 정용탁 한양대 연극영화과 교수가 각각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사회는 장미희 명지대 교수와 박종원 영상원 교수가 담당한다.

문의 02-744-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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