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레이, 캐릭터 이용한 온라인 퀴즈게임 개발

중앙일보

입력

㈜엠플레이에서 온라인 퀴즈게임을 개발, 9월 15일 시범서비스에 이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자신의 캐릭터로 퀴즈게임도 즐기면서 성장시켜 나가는 이 게임은 '퀴즈퀴즈'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된다.

이 '퀴즈퀴즈'에는 현재 5개의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가 생성할 수 없고 임의로 생성되며 4명~36명의 사용자가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상식문제를 풀어가는 「서바이벌○×」 , 5명의 사용자가 참여하여 수능에 관련된 5지선다 문제를 푸는 「도전 수능 400」, 남녀 4쌍이 참여하여 짝짓기를 통해 팀을 구성한 뒤 4지선다형의 문제를 푸는 「러브러브 퀴즈」, 4명의 사용자가 참여하여 연예/영화/스포츠에 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푸는 게임 「집중탐구 연예/영화/스포츠 」 등이다.
또한 5가지 온라인 게임 이외에 최대 6명의 사용자가 참여 대화를 나눌수 있는 캐릭터 영상 채팅방도 마련된다.

㈜엠플레이는 ㈜넥슨의 사내 번처로 이번에 퀴즈퀴즈로 첫 게임을 내 놓은 것.
이 게임은 2D 그래픽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TV 를 보며 퀴즈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사용자는 처음에 등록한 ID 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머드게임 방식을 도입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www.quizquiz.com)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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