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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계영 800m에서 한국신기록

중앙일보

입력

수영 여자 계영 800m에서 한국기록이 수립됐다.

노주희, 이지현, 조희연(이상 서울체고), 정은라(정신여고) 등이 출전한 서울선발은 14일 인천시립수영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체전 수영 여고부 계영 800m에서 8분20초55를 기록, 지난해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조희연, 심민지, 이은혜, 이보은 등이작성한 종전기록(8분22초62)을 0.12초 앞당기며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조희연은 이날 우승으로 접영 200m에 이어 2관왕이 됐다. [인천=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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