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4명 중 3명 변호사 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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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2012년 3월 처음 실시되는 변호사시험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 정원의 75% 이상’을 합격시키기로 결정했다.

 한명관 법무부 법무실장은 7일 “2011년 로스쿨의 학사관리가 엄정하게 이뤄질 것을 전제로 1기 졸업생들에 대해서는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입학정원(2000명)의 75% 이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최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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