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1대학, 롯데카드와‘스마트 카드 학생증’협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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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일 안산1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롯데카드와 ‘스마트 카드 학생증’ 도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산1대학(총장 김득중)은 29일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롯데카드(주)와 다양한 기능의 스마트 카드 학생증을 도입키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발급되는 다기능 스마트 카드는 학생증 기능은 물론, 교내 매점, 식당, 각종 편의시설과 시내버스, 지하철의 교통카드 및 현금체크 카드의 금융 기능을 갖춰 학생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득중 총장은“이번 스마트 카드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복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롯데카드(주)의 박희수 이사도“시작은 미약하지만, 추후 좋은 결과가 기대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업무 협조가 필요하고, 향후 양기관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협약에 따라 내년 3월중으로 기존 학생증은 롯데카드의 다기능 스마트 카드로 바뀌게 된다.

문의 : 안산1대학 교학처 : 031-400-698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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