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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대학교] 2011 수시정보 충북지역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주성대학 수시 2차 모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졸자 과잉공급에 따라 고학력자들이 취업전선에서 외면당하면서 ‘청년백수시대’를 맞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의 지방자치단체 환경미화원 시험에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비롯한 석사, 박사 출신이 37%나 응시했다. 뿐만 아니라 고학력자의 전문대학에 재입학하는 ‘역류입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현상들은 과도한 대학진학으로 인한 ‘교육거품’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개인과 국가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비효율성을 초래하는 교육거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노동시장 수요 부응하는 전문화된 인력을 키워내야 하는 실정이다. 이런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차츰 전문대학교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충북도 높은 취업률 달성과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주성대학교’ 전문적인 인재양성과 취업이 대학 선택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면서 2010년도 수험자와 학부모에게 충북 청원의 주성대학이 주목받고 있다. 주성대학은 2년 연속으로 충북도 내 대학 중 최상위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10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10년 충북지역 대학 취업률’ 통계에 따르면 주성대학이 직장건강보험 가입자의 취업통계에서 62.8%을 기록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충북도 대학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2009년도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자영업을 포함한 취업자의 취업률이 95.5%로 충북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주성대학은 충북도 내에서 가장 취업률이 높은 대학으로 뽑히면서 취업에 강한 전문대로써 입지를 튼튼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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