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나온 이중섭의 유작 '가지' '사슴' 등 4점은 1억5000만원에서 4200만원까지 모두 낙찰됐다. 이들 작품은 유족이 이중섭 타계 50주기를 맞는 내년에 추진할 대형 전시회 등 기념사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다.
정재숙 기자
'아이들'과 함께 나온 이중섭의 유작 '가지' '사슴' 등 4점은 1억5000만원에서 4200만원까지 모두 낙찰됐다. 이들 작품은 유족이 이중섭 타계 50주기를 맞는 내년에 추진할 대형 전시회 등 기념사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다.
정재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