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능형 미래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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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가 개발한 '지능형 다기능 운송 체계(Intelligent Multimode Transit System)' 버스가 16일 아이치(愛知)현 나가구테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 지능형 버스는 무인 주행이 가능한 최첨단 다기능 차량이다. 전용도로에서는 차량 아래에 달려 있는 센서가 길을 인식하고 앞쪽에 설치된 카메라가 장애물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여러 대가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줄 지어 달릴 수도 있다. 일반도로에서는 수동으로 운전할 수 있다.

[나가구테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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