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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바이러스,간암 면역요법으로 치료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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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brm연구소 박양호실장은 지난 30여년간 간질환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환자들이 본인 몸 안에 있는 면역계를 활성화하면 간염 바이러스를 없애고 항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일이다라고 한다.
많은 간암 환자들이 20~30년 전 B형 간염에 간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난 뒤 치료법이 없다는 얘기만 듣고 계속 혈액검사나 초음파 혹은 CT같은 영상검사만 해오다 간경화,간암으로 진행되었다고 하소연 한다.


60조 세포로 구성된 우리 몸은 다양한 기능을 하는 100여가지 장기가 있는데 그 중에는 면역계(Immune System)란 장기도 있다. 면역계의 기능 중 첫째는 몸으로 침입해 들어오는 침입자로 부터 몸을 방어하는 기능이다. B형 혹은 C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세포내에 침입해 들어 왔을 때 세포성 면역반응을 통해서 간염 바이러스(항원)를 제거하고 항체를 만들어 평생 면역되는 반응이다. B형 간염에 간염된 사람의 80%는 35일에서 200일 사이에 바이러스 항원이 소실되고 항체가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면역반응에 결함이 있는 사람은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까지 진행된다. 최근에 면역학이 발달하면서 간염 바이러스 간염세포에서 나타나는 간염표식자(MHC classl)를 인식ㅎ서 간염세포를 제거하는 독성 T임파구(CTL) 반응 과정을 조절해서 항원소실과 항체 생성을 할 수 있다.

면역계의 두번째 기능은 간염 바이러스가 간세포 내에 침입하여 유전자를 변이(mutation)시켜 간간암세포 만들었을 때, 간암세포를 비롯해서 각종 장기에 만들어진 암세포를 종양면역 반응을 통해서 제거하는 것이다.
간암세포가 나타났을 때 병원에서는 초기에 암의 크기가 작을 때는 알코올요법, 고주파로 치료하고 신생혈관이 만들어진 암은 동맥조영 색전술을 통해서 암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막는 방법을 사용해 치료한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보이는 암만 제거하거나 진행만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요법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재발되는 암을 치료해야 된다. 근본치료를 하려면 CT등 영상에 나타나지 않는 미세암과 암줄기세포를 종양면역요법으로 없애야 완치되고 재발이 안 된다.

B형, C형 간염바이러스나 혹은 간염 후 간암까지 진행된 사람도 자기 몸 안에 있는 면역계를 활성화할 때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간암 바이러스를 없애는 세포성 면역반응과
암세포를 죽이는 종양 면역반응

체질 즉 유전자가 조절한다.
비알엠연구소 박양호실장은 몸을 구성하고 있는 60조 세포의 증식,분화,죽음은 세포 안에 들어 있는 유전자에 의해 조절되는데 유전자 32억 개 염기(글자)중에 사람마다 0.1%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 면역기능도 30%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선천적인 유전자가 관여한다고 말한다.

동의학적으로 차고 습한 체질은 면역기능을 약하게 갖고 태어난 체질이다. 면역학적으로 바이러스나 암과 싸우는 염증(Inflammation)의 뜻은 ‘불을 붙이다’인데 몸 안에 붙어 잘 탈 수 없는 환경이 차고 습한 체질이다. 이런 사람은 로얄젤리, 인삼, 홍삼, 가시오가피, 마늘, 양파, 달래, 게르마늄 등 열한 음식이 면역기능이 약한 체질을 강한 체질로 바꾸어 준다.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들

이밖에도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은 적지않다.
대표적인 식품으로 첫째, 글루칸이 들어 있는 버섯류, 키토산, 해조류, 김치, 요구르트, 효모, 청국장 같은 발효식품이 잇다. 둘째, 렉틴이 함유된 겨우살이(상기생), 작두콩, 강낭콩, 미꾸라지 같은 식품인데 특히 상기생 추축물은 면역증강뿐 아니아 신생혈관을 만들지 못하게 해서 암세포가 2mm 이상 성장하는 것을 막고 전이를 억제한다.

세번째로 북미주 인디안들이 많이 사용하는 식물로 지금은 전세계에서 면역증강식품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에키네샤란 국화과 식물이 있다. 이 식물에 들어 있는 다당류는 면역증강 효과뿐만 아니라 간암, 위암, 폐암, 유방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신경이 면역계를 조절한다
시상하부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자율신경은 몸 안에 잇는 다양한 장기의 기능을 조절한다.
자율신경 중에서 교감신경은 혈당, 혈압을 올리고 면역기능, 소화기능은 억제하며 부교감 신경은 혈당 혈압은 내리고 면역기능, 소화기능은 올리는 상반된 작용을 한다.

요사이 가장 각광받는 학문 중의 하나가 정신신경면역학이다. 영국에서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종교를 가진 사람의 암 치료효과가 25% 높다는 것이다. 그만큼 정신건강이 면역기능에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뻐하는 마음(웃음), 감사 평안한 마음, 적절한 운동, 천천히 내쉬는 호홈이 부교감 심경을 올려서 면역기능을 올리고 감염,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

유전자 검사를 하라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세포 내의 유전자에 통합해 들어가서 유전자 중에 암을 억제하는 17번 연색체에 있는 P53 우전자와 결합, 이 유전자 기능을 억제하거나 잠자던(methyl화) IGF-II(인슐린양 성장인자-II) 같은 간암세포중식 유전자를 깨워 암세포를 끝없이 성장하게 한다. 면역조직화학검사(Immunohistochemistry)를 하면 간암세포 형성 도중 변형되는 유전자 중에서 어떤 유전자가 변형되었는지, 쉽게 말하면 간암으로 가는 몇 단계중에 어느단꼐까지 진행되었는지 알 수 있으며, 다음 진행단계의 유전자 변형을 막아서 암으로의 진행을 막고 변형된 유전자를 천연물 중에서 표적 맞춤 조절하여 암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도 있다.

박양호 brm연구소
http://www.brmchunho.co.kr/
02-484-1667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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