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치료기, 원적외선 코쎈S 전격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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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사지기 시장점유율 1위 업체 (주)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이 6개월 만에 또다시 신제품 2011년형 코쎈S 스마트버전을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의료기기제조 전문회사와 한의학박사 등 컨소시엄이 구성돼 개발기간 1년 만에 완성됐다고 15일 업체측이 밝혔다.

이번 제품은 디자인부터 대폭 바뀌었다. 마사지 앞쪽에는 살균작용에 탁월한 원적외선을 탑재했고, 초소형CPU를 장착해 바이브레이션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자력도 인체가 가장 적합한 3,500가우스를 유지했다.

<사진제공 : 고려생활건강 www.icossen.co.kr>

코쎈(SMART) 개발담당 강봉구 연구소장은 “코쎈S는 앞쪽 마사지부분에 원적외선램프와 3500가우스의 자력을 간섭 없이 동시에 구현되기 위해 특허에 해당하는 하이테크기술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이미 특허청에 출원된 상태다.(특허출원번호 제2010-87867호)

코쎈S(www.icossen.co.kr)는 비염치료를 위한 코의 ‘영향혈’ 마사지기로 지난 2009년 9월 국내 출시 후 포탈사이트에 ‘비염탈출기’가 퍼지면서 비염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30만개 이상 판매됐다.

코쎈S 출시로 코마사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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