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평창동계올림픽 범도민후원회(위원장 윤세영)가 1일 출범했다.
박경원, 함종한, 이상용씨 등 전직 강원도지사들을 비롯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성심대 일송체육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범도민후원회는 '평창이 IOC와 세계 스포츠계에 대회 개최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기필코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후원한다'는 등 3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찬호 기자
2014 평창동계올림픽 범도민후원회(위원장 윤세영)가 1일 출범했다.
박경원, 함종한, 이상용씨 등 전직 강원도지사들을 비롯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성심대 일송체육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범도민후원회는 '평창이 IOC와 세계 스포츠계에 대회 개최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기필코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후원한다'는 등 3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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