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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스타일 뉴스

중앙일보

입력

캘빈클라인 진
새로운 F/W 광고 선보여

캘빈클라인 진이 올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2007년에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는 라라 스톤이 남자모델들과 함께 한 이번 글로벌 광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됐으며 캘빈클라인진에서 새로 선보이는 ‘캘빈클라인 엑스 진’이 부각됐다. 캘빈클라인 엑스 진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돼 날씬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고, 엉덩이 라인에 들어간 절개선과 작은 뒷주머니가 힙업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쿨맥스 소재의 데님으로 신축성이 좋아 착용감도 편하다.


▶ 문의=02-3446-7725


 

니나리치 액세서리
캐주얼 감성 엠버 라인 출시

니나리치 액세서리는 캐주얼한 감성의 엠버 라인 백을 선보인다. 기존 니나리치 액세서리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벗어나 엔티크한 느낌의 골드버클 장식과 양쪽의 포켓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고트 엠보 소가죽으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어깨에 멜 수 있는 크로스백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방 스트랩을 별도 판매한다. 가격은 63만원이며 스트랩은 8만 9000원이다.


▶ 문의=02-3444-7701

알프레도 던힐
커스텀 테일러링 서비스 진행

알프레도 던힐이 8월 31일~9월 1일 이틀 동안 커스텀 테일러링(맞춤 양복) 서비스를 한다. 런던 던힐의 비스포크 매니저가 직접 내한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16개의 기본 수트 실루엣, 220여 종류의 영국·이태리 원단, 다양한 라이닝 방법과 직각 혹은 둥글게 굴린 포켓 모양 등 선택 사양이 다양하다. 맞춤 제작 서비스는 일대일 미팅 예약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실루엣을 결정하고 원단을 선택한 후, 정확한 사이즈를 잰다. 이후 안감과 단추·주름 등 디테일을 고르면 된다. 작성된 주문서는 홍콩 던힐에 당일 접수된 후 이탈리아 공장으로 주문이 들어간다. 제작에는 약 8주가 소요되며, 중간 체크를 원한다면 완성하기 전 수트를 받아 살펴볼 수 있다. 현재 매장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 문의=02-3440-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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