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원장의 불임치료 성공칼럼] 조경치료가 임신 성공 앞당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불임진단을 받은 불임부부들이 한의원 진료를 받은 후 건강한 아기출산에 성공해서 불임부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편 朴모(33. 자영업)씨와 아내 李모(29. 회사원)부부는 결혼 4년 만에 그렇게 고대하던 임신에 성공하여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잉꼬부부라고 소문이 났던 이들 부부가 아이가 생기지 않아 걱정스런 맘에 산부인과 병원을 찾았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임이라는 진단을 받은 지 딱 1년 만이었다.

자궁 건강이 좋지 않아 계류유산을 반복해 왔던 아내 李씨로서는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남편의 나이가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갖고 싶어 했던 그들 부부가 결혼한 지 2년이 지나도록 임신에 성공하지 못하자 수소문 끝에 지난해 5월 처음으로 불임치료 한의원을 찾았다.

불임진료를 맡은 이종원 원장은, “여성의 자궁이 건강하지 않아 자궁내막증이나 자궁근종 등의 질환을 앓았던 경우에 불임의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다. 또는 남편이 희소정자증이거나 불임원인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 등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임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씨는, “아이가 생기지 않는 다는 스트레스에서 시댁과의 골도 깊어졌고, 남편과도 결혼생활이 거의 파경에 이를 지경이었으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한의원 치료를 받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격에 벅차했다.


◆불임, 여성은 조경치료부터, 남성도 한약으로 정력 다스려야 임신에 도움

불임은 발병원인이 불분명하고, 사전에 그 증상을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치료에 어려움이 크다. 난소기능저하, 배란장애, 난관손상, 면역학적 이상 등 여러 가지 불임의 원인이 알려져 있지만, 원인불명의 요인도 적지 않아 사전예방이 쉽지 않다.

그러나 이종훈원장은, “불임은 절대적으로 임신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임신이 조금 어려운 조건을 말한다. 결코 불임진단으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일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적극적인 치료와 불임을 극복하려는 자세가 건강한 임신과 행복한 출산의 지름길이 된다. 더구나 한방 불임치료를 통해 임신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퍼지면서 불임의 한방 치료가 불임부부들에게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다.

이종원 원장의 불임 한방치료 클리닉에서는 이미 임신에 성공한 불임부부들과 출산까지 건강하게 마치고 산후조리를 위한 산후보양 한약까지 챙겨먹고 있는 불임부부들의 발길이 끊이지가 않을 정도다.

우선 불임부부들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 해야 할 것은 여성의 자궁건강을 챙기는 일이다. 생리가 불규칙하거나, 생리통이 심하고, 자궁이 찬 경우에는 아이가 자랄 수 있는 공간이 척박하기 때문에 수정이 되더라도 정상적인 임신이 어려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종훈 원장은, “조경치료는 생리주기와 호르몬분비 기능을 조절해 자궁을 건강하고 비옥하게 만드는 한방치료이다. 불임이 아니더라도 아기를 갖기를 원하는 여성들은 최소 임신 3개월 전에 조경치료를 받아주는 것이 좋다”고 충언했다.

남성 정자 희소증이나 움직임이 적은 경우에도 기운을 북돋고 정력을 높여주는 한약처방을 받으면 건강한 부부생활과 불임치료 임신에 희망적인 소식을 안겨줄 수 있으며, 여성이 만약 생리주기가 불분명하거나 냉대하, 수족냉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진단을 받아보고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받아 몸을 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임부부의 고통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을까. 그러나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것처럼 불임이 아닌 난임이라는 생각으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하면서 예쁜 아기가 찾아올 날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 보도록 하자. 불임치료에서 성공한 수많은 부부들처럼,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찾아오지 않겠는가!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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