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쿠웨이트 원유시설 수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SK건설은 쿠웨이트 석유공사로부터 2억3천7백만달러(2천8백44억원) 규모의 원유시설 복구공사를 땄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최근 화재가 난 쿠웨이트 북부 알 라와타인 유전 지역의 원유 집하시설 등을 복구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29개월이다. 다국적기업인 영국의 플로어사와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SK측은 설계·구매·시공 등을 담당하게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