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영어강사들이
한국에선 쉽게 연애하고
돈 번다고 자랑했다는데,
일부의 상황이
크게 비친 것이겠죠.
우리나라 여성들을
뭐로 보고 그러는지
억울한 마음이네요.
그런데 이번엔 다른 기사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드네요.
한국에서 일하던
태국 여성 노동자들이
직업병에 걸리자
자국으로 돌려보냈다죠.
이것도 일부의 상황이
크게 비친 것이기를…
그래도 우리 한국인은
나 소중한 줄 알면
남 귀한 줄도 알잖아요.
그런데 예외가 왜 이리 많죠.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든 노동자는 정당한 대우를 받고 인격과 권리가 존중돼야 한다. 이는 품격 높은 나라를 만드는 기본일 것이다.
김진영<주부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