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선거 당일 전국 경찰에 '갑호 비상령'을 내리고 불법 집단행동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투·개표장을 중심으로 비상 경비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경찰은 모두 17만2천여명을 투표소 1만3천4백71곳 주변에 배치했으며, 2백44개 개표소에서도 관할 경찰서장의 지휘 아래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윤창희 기자
경찰은 선거 당일 전국 경찰에 '갑호 비상령'을 내리고 불법 집단행동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투·개표장을 중심으로 비상 경비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경찰은 모두 17만2천여명을 투표소 1만3천4백71곳 주변에 배치했으며, 2백44개 개표소에서도 관할 경찰서장의 지휘 아래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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