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염재호 교수 대선 TV토론 사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고려대 염재호(47·廉載鎬·행정학)교수가 이번 대통령 선거 TV토론 사회자로 결정됐다. 제16대 대통령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정대철)는 27일 대선후보 TV합동토론 사회자로 廉교수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廉교수는 고려대 정부학연구소장이며, 현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KBSㆍMBCㆍSBS 등 방송 3사가 차례로 주관방송사를 맡아 생중계하는 TV합동토론회는 12월 3일·10일·16일 열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