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브리핑>알리안츠 트리플 A보험 판매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알리안츠생명(사장 미셸 깡뻬아뉘)이 판매하고 있는 전화·인터넷 마케팅 전용상품인 알리안츠 트리플 A 보험(사진)이 꾸준히 판매 속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화로 가입문의를 받는 고객센터의 경우 연간 판매목표 대비 달성률(2002년 9월 기준)이 1백33%(초회보험료 기준)나 육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20대 사망원인 1위인 재해와 30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동시에 보장하는 내용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전화(080-900-6500)와 인터넷(www.allianzfirstlife.co.kr)만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비교적 보험료가 저렴한 점도 판매호조의 원인으로 꼽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