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김동완씨 중상 드라마 촬영길 교통사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27일 오전 5시15분쯤 충남 당진군 송악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송악인터체인지 부근(목포기점 2백71㎞)에서 카니발 승합차(운전자 탁영준·24)가 앞서가던 3t트럭(운전자 김현주·46)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뒷자리에 타고 있던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23·사진)씨의 코디네이터 김유선(20·여·경기도 하남시)씨가 숨지고 金씨와 운전자 卓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당진=김방현 기자

kbhkk@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