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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시장 노리는 F-35라이트닝2

중앙일보

입력

2006년 처음 공개된 록히드마틴의 F-35는 적의 레이다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이 최대 강점이다. 이를 위해 F-35는 기체에 스텔스 도료를 입혀 레이다파를 흡수한다. 또 ‘피탐면적(RCS)’을 낮추기 위해 무기 등을 대부분 기체 안에 내장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속도는 느리지만 스텔스 기능이 좋아 적 레이다에는 한마리 새로 보일 뿐이다. '먼저 보고, 먼저 쏘는' 공중전에서는 물론 은밀하게 적진 깊숙히 침투할 수 있는 최고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능동전자주사식 레이더(AESA)와 적의 전자 시스템을 교란시키는 전자전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사진=록히드마틴). 멀티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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