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대자동차, 독일서 고객만족도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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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현대자동차가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16일 발표한 올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혼다·아우디·도요타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내구성과 정비 기술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차는 또 이 잡지의 자매지인 ‘아우토빌트 알라드’가 실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개 차종 비교 시승에서 투싼ix(수출명 ix35)가 닛산·르노 등의 모델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영국 잡지 ‘모터 트레이드’에 의해 올해의 자동차 업체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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