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해변음악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1면

문화뱅크(대표 박상열)는 25일~8월 10일 전국 유명 해수욕장 등지에서 농·어촌 지역 주민을 위한'이야기가 있는 해변 음악회'를 개최한다. 소프라노 김향란, 메조소프라노 김현주, 테너 김영환, 베이스 김요한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하이라이트, 영화 주제가, 이탈리아 칸초네 등을 들려준다. 양양·경포대·망상·일공·영덕·만리포 해수욕장 등. 공연개막 오후 8시. 02-794-042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