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이 음악·춤 공부 위해 다음달 LA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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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가수 제이(24·사진)가 미국 LA에서 음악과 춤 등을 공부하기 위해 다음달 초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그곳에 1년 남짓 머물면서 밀레니엄 댄스스쿨과 액터스 등 전문학교에서 보컬과 연기 공부에 전념할 예정이다. 그녀는 1998년 미국 버지니아주 노바 유니버스티 재즈 역사학과 1학년에 다니다가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휴학했다. 제이는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국내 활동을 일단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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