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LA공항 총격 개인적 원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지난 4일 미 LA 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은 피의자 헤샴 모하메트 하다예트의 개인적 원한에 의한 것이라는 쪽으로 수사가 기울고 있다. FBI의 한 관리는 6일 "하다예트가 반이스라엘 감정을 지녔는지 알 수 없으므로 단순 원한에 의한 범행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AP=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