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글·그림 넣은 부채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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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ㆍ서울(이사장 김후란)은 7일 '올 여름의 내 부채전'을 연다. 김남조·박범신·신봉승·유현종·윤후명·이어령·전숙희·조병화·피천득씨 등 문인 69명이 부채에 글과 그림을 그려 전시·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계속된다. 수익금은 문학의 집ㆍ서울 기금으로 사용된다. 02-77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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