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日 영화 '러브레터' 주연 나카야마 미호 결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도쿄=연합]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32)가 작가 쓰지 히토나리(42)와 5일 결혼했다. 배우 겸 가수인 나카야마는 1995년 이와이 순지 감독의 '러브레터'에서 1인2역을 잘 소화했다. 쓰지는 97년 '해협의 빛'이라는 작품으로 아쿠타가와상을 받았으며 여배우와 한번 결혼한 경험이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