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부도업체 12년 만에 최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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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4월 중 부도업체 수가 1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4월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백11개 업체가 부도를 내 휴일을 제외한 영업일 하루당 부도업체 수는 12.4개로 집계됐다. 이는 1990년 5월(11.5개)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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