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잇따라 두 대의 민간 여객기가 추락한 것을 계기로 중국 민항총국(CAAC)이 자정 이후 모든 야간 비행을 금지하고, 임시 항공편을 규제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마련했다고 북경신보(北京晨報)가 14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연인원 2억명 이상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건국기념일(10월 1일)·춘절(春節·설날)기간 중의 항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연합]
지난달 잇따라 두 대의 민간 여객기가 추락한 것을 계기로 중국 민항총국(CAAC)이 자정 이후 모든 야간 비행을 금지하고, 임시 항공편을 규제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마련했다고 북경신보(北京晨報)가 14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연인원 2억명 이상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건국기념일(10월 1일)·춘절(春節·설날)기간 중의 항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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