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 화학운반선 7척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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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STX조선은 최근 모나코의 아민터사로부터 3척,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프벌크사로부터 4척 등 모두 7척의 화학제품운반선을 총 2억1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민터사로부터 수주한 선박은 4만5천8백t급, 사프벌크사로부터 수주한 선박은 7만5백t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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