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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퍼드 마살리스 쿼텟 내한 공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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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7면

영화 '모 베터 블루스'의 음악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색소폰 연주자 브랜퍼드 마살리스가 이끄는 브랜퍼드 마살리스 쿼텟이 첫 내한공연을 한다. 재즈 본고장 뉴욕 뉴올리언스 출신인 브랜퍼드 특유의 서정적인 연주가 기대된다.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720-6633.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화해와 용서를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사형제도 폐지를 호소하는 공연이다. 자전거 탄 풍경·권진원·김광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일 오후 6시 동성고등학교 대강당. 02-776-7208.

◇그래미 일곱차례 수상의 명성을 자랑하는 재즈 아카펠라 그룹 테이크 6가 첫 내한공연을 한다. 오는 12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42-7317.

◇중견 가수 남진이 13인조 빅밴드와 함께 어버이날 디너쇼를 한다. 7,8일 오후 8시 워커힐 호텔 가야금홀. 02-45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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