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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5월을 더 화사하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58면

'예쁜 엄마, 멋진 아빠가 좋다.'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들의 작은 소망일지도 모른다.

이를 겨냥, 주요 화장품 명품업체들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놓고 시판 중이다.

가격은 6만원 대에서 20만원대까지 가지가지다. 세트 구입 시 일반 구입시보다 35%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는 제품도 있다.

◇겔랑=15일까지 3가지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메테오리트 보야지 세트(24만5천원)▶아이세럼 세트(10만3천원) ▶아쿠아 팜플륀세트(6만5천원) 등이다. 메테오리트 보야지 세트의 파우더는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겔랑의 색조라인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한다. 리필 형식의 금빛 유선형 케이스에 담겼다. 이 세트는 정품 파우더와 리필용 파우더, 브러시로 구성돼 있다.

아이세럼 세트는 눈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매끄럽고 탄력적이게 하고 유해한 빛으로부터 노화를 막아준다. 세트에는 모이스춰라이징 마스크, 아이 및 립 메이크업 리무버, 섭스텐티픽 크림, 블루파우치 등이 포함돼 있어 일반 판매가 보다 35% 싸다고 겔랑은 소개한다.

아쿠아 팜플륀 세트는 자몽의 향을 지닌 맑고 투명한 향수다. 금빛 격자 데코레이션은 벌집을 형상화한 것이다. 세트에 포함된 팜플륀 샤워젤을 사용한 뒤 팜플륀을 사용하면 특히 여름에 향을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다.02-3438-9580

◇크리스찬 디올=어버이 날을 겨냥,어머니를 위한 '안티 에이징 세트'를 내놨다. 캡춰 에상시엘·리후레싱 로션·클렌징 밀크·미니 프레스드 파우더 621번·미니 립라이너588번·베이지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세트 가격은 9만9천원. 메인제품인 캡춰 에상씨엘은 피부의 젊음을 유지해 주는 에센스라고 디올은 소개한다. 눈의 붓기와 다크써클을 감소시켜 준다.노화방지 제품으로 초미립 순수 단백질이 피부 깊숙이 도달돼 어머니 선물로 좋다.

아버지를 위한 선물로 '남성향수 하이어 세트'를 출시했다.8만9천원. 하이어EDT·하이어 데오도랑 스프레이·메탈박스로 구성됐다. 아로마틱 향이 맴돌아 경쾌하다고 디올은 소개했다. 하이어는 도회적이고 혁신적 감각을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남성을 지향한다.

스승의 날 선물로는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으로 구성된 '트로트 파우치 세트'를 내놨다. 13만5천원. CD패션의 정품 파우치, 디올 화이트 파우더 화운데이션 200번, 루즈 디올 어딕트514번, 쟈도르 향수 미니어처로 구성됐다. 정품 파우치는 바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고객을 겨냥한 최신 트랜드의 제품이다.

또 성년의 날을 겨냥,'여성향수 쟈도르 세트'를 출시했다. 7만5천원. 쟈도르 오드 퍼퓸,쟈도르 바디로션, 쟈도르 파우치로 구성됐다.02-3438-9500

J섹션 조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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