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2면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신발끈 결속장치 '러닝 키퍼'를 스파이크에 부착하는 대가로 1년간 4억원을 받기로 했다. 벤처기업인 ㈜매니푸니가 개발한 러닝키퍼는 운동화를 비롯한 각종 신발의 끈이 풀리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장치다.

대한배구협회는 26일 삼성화재와 2억원에 아시아챌린지컵(5월 24~26일)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중·일·대만이 참가해 아시아 남자배구 최강을 가린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서울국제여자역전경주대회를 4월 7일 오후 1시 잠실종합운동장~여의도간 42.195㎞ 순환코스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세계 15개국 1백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