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김성령 '명성황후'에 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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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5면

영화배우 겸 탤런트 김진아(38·(左))가 오는 13일부터 KBS-2TV 사극 '명성황후'(정하연 극본, 윤창범·신창석 공동 연출)에 조선시대 말 사교계를 주름잡던 독일인 여자로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미스 코리아 출신의 탤런트 김성령(35)도 사교계의 일본 여인으로 이 드라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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