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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1번가(11st.co.kr)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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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롯데리아는 월드컵 한국전이 열리는 다음 날(13, 18, 23일) 오후 2~6시에 새우버거 한 개를 사면 같은 제품 하나를 무료로 주는 ‘새우버거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또 여름철 대표 메뉴인 팥빙수와 레모네이드, 레드&화이트버거, 텐더그릴치킨버거 등으로 구성된 ‘레드&화이트버거 쿨팩(1만1800원)’ 세트 메뉴를 내놓았다.

◆한샘은 서울 잠실과 논현동 직매장에서 30일까지 ‘나뚜찌, 스파네시, 발데라, 몰테니’ 등 세계적인 명품 가구를 최대 44% 할인해 파는 ‘유럽 명품 브랜드 기획전’을 연다. 6월 한 달간 매 주말 잠실직매장 3층 명품관에서 와인파티도 열며 1등 100만원 상당 맞춤 패브릭 상품권(1명), 2등 10만원(5명), 3등 5만원 상당 상품권(10명)을 주는 행사도 한다.

◆임피리얼팰리스호텔은 월드컵 기간 내에 300~500명이 들어가는 연회장에 20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월드컵 경기를 상영하는 것을 비롯, 월드컵 전 경기를 호텔 내 모든 곳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키로 했다. 한국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당일 투숙객에게 16% 할인 혜택을 주고, 가든테라스와 바를 제외한 전 식음업장에선 160점 이상의 경품을 당첨객에게 나눠 준다.

◆한양떡한과는 밀가루·첨가제를 일절 쓰지 않고 순 우리쌀로만 만든 식빵 ‘자연햇쌀’을 출시하고 롯데슈퍼 일산·범서·상록수점, 홈플러스 야탑·일산·목동점에서 판매한다. 막걸리를 이용해 자연 발효했다. 550g 4980원, 255g 2500원. 1577-3214.

◆유러피언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 ‘BRCD(brcd.co.kr)’에서는 축구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월드펍 메뉴 7종을 출시했다. 월드컵에 출전한 나라의 음식 중 불갈비립(한국), 모듬소시지플래터(독일), 피시앤칩스(잉글랜드), 콩을 곁들인 스테이크(브라질), 투나 카르파치오(이탈리아) 등이다. 월드펍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겐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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