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고객 니즈 맞춤 보장설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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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8면

국내 종신보험의 선구자로 자타가 인정하는 푸르덴셜생명은 이미 만들어 놓은 상품을 획일적으로 판매하지 않는다.

개별 고객의 니즈(needs)에 따른 평생동안의 재정안정계획의 수립에 필요한 완벽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고객 개개인에게 적합한 보장을 설계한다는 것이다.

상품이나 서비스 측면에서 초보단계에 머물러 있던 국내 종신보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데 앞장서왔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명급부특약은 피보험자의 잔여수명이 6개월 미만일 경우 보험금 1억원 한도내에서 미리 사망보험금의 50%를 지급한다.

사후정리특약은 사망보험금 청구시 별도의 서류나 조사없이 사망진단서의 사본을 제출하면 일부 또는 2천만원 이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한다. 이같은 특약과 정비보험, 수정종신보험등 변형된 종신보험도 국내에 먼저 도입했다.

수정종신보험은 전 납입기간에 걸쳐 동일한 금액의 보험료를 납입하여야 한다는 기존의 고정개념을 깬 상품이다. 초기에 50% 정도의 적은 금액을 납입하고 이후 매 5년마다 2회에 걸쳐 보험료가 단계적으로 증가되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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