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미발레단 단장에 김계숙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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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3면

지난해 조승미씨가 별세하면서 공석으로 남아 있던 조승미 발레단 단장에 제자인 김계숙(36) 한양대 강사가 임명됐다. 김 신임 단장은 그동안 김계숙 그랑발레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했으며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한 뒤 국립발레단 등을 거쳐 조승미발레단 지도위원으로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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