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관세청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①75년 국세청 사무관으로 출발해 줄곧 세금관련 업무만 맡아온 세제통이다. 지난해 '넓은 세원,낮은 세율' 개념을 도입해 세율을 내리는 데 기여했다. ②세제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학구적인 스타일로 매사에 진지하고 치밀하다. 운동,특히 배구를 잘한다. ③전남 함평(51),학다리고·전남대 무역학과,행시 14회,재경부 세제총괄심의관,국세심판원장,재경부 세제실장. 부인 신영옥(48)씨와 1남1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