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자는 “다양한 형태의 학교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지방 현실을 감안해 3~4개 학교를 하나로 묶어 기숙형 중·고교를 올해부터 설립하고, 자율형 사립고도 2~3년 내 개교한다는 방침이다. ‘아토피 치료 학교’도 만들 생각이다. 대도시에 있는 학생들을 받아 아토피를 치유해주는 학교다. 의료·항공·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교도 지역에 세운다. 그가 강조하는 교육 방향은 ‘가슴이 따뜻한 인재 양성’이다.
강홍준 기자
이 당선자는 “다양한 형태의 학교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학생 수가 줄고 있는 지방 현실을 감안해 3~4개 학교를 하나로 묶어 기숙형 중·고교를 올해부터 설립하고, 자율형 사립고도 2~3년 내 개교한다는 방침이다. ‘아토피 치료 학교’도 만들 생각이다. 대도시에 있는 학생들을 받아 아토피를 치유해주는 학교다. 의료·항공·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교도 지역에 세운다. 그가 강조하는 교육 방향은 ‘가슴이 따뜻한 인재 양성’이다.
강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