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기아차 첫 여성 임원 채양선씨 영입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7면

◆기아차 첫 여성 임원 채양선씨 영입

기아차는 프랑스 로레알그룹 본사에서 랑콤 담당 부사장으로 일했던 채양선(43·사진)씨를 마케팅사업부장(상무)으로 영입했다. 기아차에서 여성 임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에서는 지난해 말 인사에서 첫 여성 임원(이사대우)이 나왔었다. 채양선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를 나와 1993년 로레알그룹에 입사했다.

◆경남기업 ▶부사장 강기령 ▶전무 김학성 김평규 ▶상무 오천식 정철진 ▶상무보 강성대 전승용 ▶이사 박만용 김효정

◆푸르덴셜투자증권 <본부장>▶경영지원 이원규▶영업총괄 정민호▶강남지역영업 유명규▶강북지역영업 박용만▶경인지역영업 배기석▶영남지역영업 신용인 <담당>▶영업지원 이석환

◆부국증권 ▶부사장 기동호▶상무보 김훈▶이사보 서일구·윤선오·김정일▶부장 이기문·이승규<금융투자부>▶ 이사보 박윤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