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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리자신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타락천사''동방불패' 등의 영화로 국내팬들에게도 낯익은 홍콩 여배우 리자신(李嘉欣.Michelle Reis.사진)이 21일 서울 63빌딩 58층 칸나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 여가수 이수영의 3집 대표곡 '그리고 사랑해' 뮤직비디오에 영화배우 김석훈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그녀는 뮤직비디오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녀는 "'8월의 크리스마스'와 '쉬리' 등 한국 영화를 인상깊게 봤다. 기회가 되면 한국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글=최재희.사진=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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