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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포로 관타나모 수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워싱턴 AP=연합]테러조직 알 카에다와 탈레반 포로 1천5백여명을 쿠바 관타나모 해군기지에 수용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제프 데이비스 미 국방부 대변인이 6일 밝혔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포로 감시를 위해 1천여명의 미군이 관타나모 해군기지에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조만간 5백여명이 추가로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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