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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단신] 직장인을 찾아가는 건강강좌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50면

*** 직장인을 찾아가는 건강강좌

서울의 강북삼성병원은 직장인의 건강 증진과 성인병 예방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1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서울 및 서울 근교에 위치한 1백인 이상 근무 사업장이 대상이다.

강의 내용은 '직장인의 뱃살과 성인병'. 강사는 박용우 가정의학과 교수. 영양사와 함께 식사요법 등에 대한 질의 응답 및 체지방 측정도 해준다.

02-2001-2779.

*** 청소년 무료 건강상담 열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방학기간 중 청소년 무료 건강상담 및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상담교실에선 청소년 건강 및 금연.음주와 약물 오남용 예방 등을 상담한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청소년 영양교실에선 체중 조절과 식생활 습관 등을 지도하며, 매주 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장소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진센터.

02-921-0405.

*** 의료문화 게릴라 강좌 대전서

2002년도 1차 의문화(醫文化)게릴라 강좌가 1월 23.30일, 2월 19.26일 네차례에 걸쳐 대전지역에서 개최된다. 강좌의 주제는 '의학의 경계-한계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다.

'몸과 마음' 대표 이종찬 교수(아주대 의대)가 의료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기획했다. 참가 문의는 몸과 마음 홈페이지 (http://www.mommam.co.kr)

*** 뇌기능 활성제품 '아이패스'

한국인삼공사는 뇌기능 활성화 물질인 진세노사이드 R-g1을 응용,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신제품 '아이패스'를 출시했다.

홍삼에 함유된 진세노사이드는 뇌에서 유일하게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포도당의 흡수를 도와주고,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제품을 개발한 한국인삼연초연구원은 이 제품을 투여한 쥐의 기억습득력이 2.3배 증가했고, 고등학생 1백20명을 대상으로 30일간 복용케 한 결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증진됐다고 응답한 사람이 67%에 달했다고 밝혔다.

080-041-0303.

*** 의료경영 日 연수 프로그램

㈜헬스케어는 일본의 병원경영과 실버산업을 돌아보는 '의료경영 연수프로그램'을 14~18일 개최한다.이번에 방문하는 병원은 성누가국제병원.쇼와대부속병원.도쿠슈카이 종합병원.카마쿠라 종합병원 등이며,아다치 노인복지시설 및 코우토우 노인홈도 견학한다.

02-57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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